送舊迎新

2013.12.30. 07:15

♥送舊迎新 槿賀新年♥                                         참으로 힘들었던 癸巳年 한 해도 이제 서서히 저물어 가고 얼마후면                         새로오는 甲午年을 맞이할 준비도 하지 못한채 또 한해가 저물어 가는 시점에 지난 한해의 힘들었던 회한과 새로 맞이하는  한 해의 각오를 다짐하는 이 시점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그렇게 힘들었다는 IMF도 이겨낸 범여는 지난 한해 너무 육신과 정신이 너무도 지친 한 해였습니다. 고통이 중생을 성숙하게 한다고는 했지만 너무나 힘들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甲午年을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를 다져 봅니다. 살아 있음에 늘 감사하고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남을 배려하면서 함 살아 보렵니다.   불방을 찾아주시는 모든 님께 감사드리며... 내년 한 해는 모든 님께 존 일만 있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불방지기 범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