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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지명 유래

춘천시 남산면의 지명유래

by 범여(梵如) 2015. 10. 17.

江村의 지명유래

 춘천시 남산면내에 있는 마을의 유래를 춘천문화원에서 제공하였습니다.

 강촌의 지명유래를 살펴 보세요.


강촌리(江村里)

북한강 강가에 있으므로 물께 말(마을)이라고 불렀다.


< 본부락>
강촌의 본부가 되는 마을. 새로 마을이 번창했다. 본마을이라고 부른다.

 

< 구구리>
구곡리(九曲里)라고 부른다. 강촌 남쪽에 있는 마을. 골이 깊고 여러 굽이로 되어있다.

 

< 문배>
문보(文甫)라고 부른다. 구구리의 서남쪽에 구곡폭포 상단에 있는 마을.

구곡폭포의 뒤로 넘어가는 길이 생겼다. 관광 등산객들이 음식을 들 수 있는 민간 음식점이 생겼다.

문배마을 산채도 유명하다. 문배에 있는 고개는 문뱃고개.

 

< 물개>
물깨말이라고 부른다. 강촌리.

< 말골>
마곡(馬谷)이라 부른다. 강촌 동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 말 처럼 생겼다.

 

< 발뢰(發雷)>
물깨말. 서북쪽 북한강가에 있는 마을. 발뢰에 있는 여울을 발뢰여울이라 불렀다. 발뢰 뒤에 있는 골짜기는 발릿골.

 

< 강선사(江仙寺)>
강촌리 검봉산 기슭에 있는 절.

 

< 강촌역(江村驛)>
강촌리에 있는 경춘선(京春線)의 역이 있는곳. 1936년에 설치되었다.

강촌유원지와 구곡폭포 등의 관광지로 모여 드는 관광객이 항상 붐빈다.

 

< 강촌교(江村橋)>
강촌다리. 북한강 강촌을 연결하는 다리.

 

< 구곡폭포(九曲瀑布)>
구구리 서남쪽 문배 밑에 있는 폭포. 중첩된 바위에서 떨어지는 폭포로서 명승지로 알려져 있다.

영화 촬영장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구구리폭포라고도 부른다.

 

< 도치골>
구구리에 있는 골짜기.

 

< 돌자수바우>
강촌역 뒤에 있는 바위.

 

< 돕바우>
본마을에서 구구리로 가는 중간에 있는 산.

< 두멍>
북한강에 있는 소.

 

< 듬바우>
강촌역 앞 바위가 있는 산.

 

< 띳골>
물개말과 구곡폭포 중간에 있는 골짜기.

 

< 박달>
철도 가에 있는 산.

 

< 승새>
구구리에 있는 산. 승새에 있는 고개는 승샛고개.

 

< 어두니>
구구리에 있는 골짜기.

 

< 역논>
역에 딸렸던 논.

 

< 월정바우>
본마을과 백양리역 사이에 있는 바위.

 

< 작은문배>
문배 옆에 있던 마을.

 

< 칭기미>
강촌 앞에 있는 골짜기.

 

< 호랑바우>
호랑이처럼 생긴 바위.

 

< 강촌검문소>
강촌 앞에 있는 검문소.


통곡리(通谷里)

통골이라고도 한다.


< 웃말>
통곡에서 윗쪽에 있는 마을.

 

< 본말>
통곡리의 본말.

< 망단이>
망월리(望月里)라고도 부른다. 통골 남쪽에 있는 마을.

 

< 논골>
답동(沓洞)이라고도 부른다. 논이 많은 마을.

< 큰골>
대곡(大谷)이라고 부른다. 통골 북서쪽 큰 골짜기에 있는 마을

 

< 앵골>
한덕리에 가까운 마을.


광판리(光坂里)

넓은 벌판에 있으므로 광판(光坂)이라고 했다.


< 장거리>
광판리에 있는 마을. 5일장이 섰으나 지금은 사라져 버린 거리

 

< 새마을>
새로 생긴 마을.

 

< 골말>
광판리에 딸린 마을.

 

< 탑골>
탑동(塔洞). 탑이 있던 마을. 현재 광판리, 국제레미콘앞 마을로 탑재가 일부 있으며 예전 전방사(箭防寺)가 있었다 한다.

 

< 반이동>
반의동(班衣洞) 광판리 북쪽에 있는 마을.

 

< 양지말>
양지편에 있는 마을.

 

< 우러니골>
날근터와 양지말 중간에 있는 마을.

 

< 낡은터>
날근터라고 부른다. 오래된 터.

 

< 굼둘이>
구은동(九隱洞). 구만리 서쪽에 있는 마을.

 

< 구만리(九萬里)>
광판리 남쪽에 있는 마을. 굽이 안쪽에 있다. 구마니라고 부른다.

 

< 가린내>
광판리의 한 부분. 가린내고개와 가인내들이 있다.

 

< 덩미니고개>
큰넉골에서 법소리로 가는데 있는 고개.

 

< 몽골>
행촌과 광판리 경계에 있는 골짜기.

 

< 법소리(法所里)>
광판리 서쪽에 있는 마을. 법비라고 부른다.

 

< 섬뱃골>
행촌리와 경계에 있는 골짜기.

 

< 안동막골>
광판리의 한 마을. 그냥 동막골이라고 한다.

 

< 안산>
가린내 앞에 있는 산.

 

< 작은 넉골>
광판리의 제일 위쪽에 있는 마을. 큰넉골도 있다.

 

< 작은여내>
광판리에 딸린 마을.

 

< 텃골>
옛날에 집터가 있었던 골짜기.

 

< 호랑부리>
호랑이 처럼 생긴 바위.


행촌리(杏村里)

살구나무가 많으므로 행촌(杏村)이라 불렀다.


< 섬배(蟾背)>
섬배, 섬배리라고 부른다. 행촌 동쪽에 있는 마을. 섬 배에 있는 골짜기는 논골.

 

< 검운동>
거믄동이, 흑림동이라고도 부른다. 행촌 북동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 거믄동이에서 광판리로 가는 고개는 거믄동고개.

 

< 가래올고개>
섬배에서 추곡리의 가래울로 가는 고개.

 

< 논골>
섬배에 있는 골짜기.

 

< 미역골>
예전에 침수되어 미역오리만큼 남았었다.

 

< 벙에터골>
붕에터골, 휴대곡( 垈谷). 토목골 북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 부엉이가 많이 살았다.

 

< 삽다리>
미역골 부근에 있는 골짜기. 삽다리 고개가 있다.

 

< 샘칫골>
샘물이 많은 골짜기.

 

< 옻물>
옻 오른데 효험이 있는 우물.

 

< 토목동(土木洞)>
토목골. 거믄동이 동쪽에 있는 마을.

 

< 톡골계곡>
신동면 혈동리로 가는 고개. 신동면 혈동리와의 경계에 있는 골짜기는 톡골.

< 흑림동(黑林洞)>
거믄동이가 검운동으로 표기가 변화.


수동리(壽洞里)

숯가마골, 탄부리라고도 부른다.


< 숯가마리>
숯가마골, 수동리라고 부른다. 탄부리라고도 부른다.

 

< 한치골>
한치곡(寒峙谷) 한치고개 밑에 있는 마을.

한치고개 한치현(寒峙峴)은 숯가마골에서 신동면(新洞面) 팔미리로 넘어가는 큰 고개.

 

< 나가지(羅加池)>
큰 못이 있는 마을.

 

< 와룡(臥龍)>
아랭이, 와룡이, 도치골 남쪽에 있는 마을.

 

< 흔드레골>
아랭이 부근에 있는 마을.

 

< 낙안현(落雁峴)>
나기지고개. 나가지 위에 있는 고개. 기러기가 날아가다 이곳에 떨어졌다.

 

< 도치골>
도곡(桃谷). 숯가마골 남쪽에 있는 마을.

 

< 무당산>
무당이 굿을 하던 산.

 

< 삼밭골>
삼밭이 있던 골짜기.

 

< 설꼴고개>
신동면 혈동리 설꼴로 가는 고개.

 

< 영천골>
바웃골 부근에 있는 골짜기.

 

< 지방골>
삼밭골 옆에 있는 골짜기.

 

< 피악골>
뒷골 부근에 있는 골짜기.

 

< 할미바우>
전에 마귀할미가 놓았다는 바위.


창촌리(倉村里)

남사창(南社倉)이 있었으므로 창말 또는 창촌(倉村)이라고 했다.


< 새말>
신촌(新村). 새로 생긴 마을.새말 뒤에 있는 산은 새말뒷산. 새말에 있는 못은 새말못.

 

< 창말>
창촌리. 창말에 있는 개울은 창촌개울.

 

< 창터>
옛날 남사창(南社倉)이 있던 터.

 

< 보매기>
보촌(洑村)이라고 부른다. 보가 있는 마을.

 

< 빙하밑>
빙하촌(氷下村)이라고 부른다. 빙애산 밑에 있는 마을. 벼랑으로 된 산을 빙하산(氷下山) 빙애산이라고 부른다.

 

< 둔일>
두릉(杜陵)이라 부른다. 노일 남쪽 산 너머에 있는 마을. 둔일에 있는 개울은 둘일개울.

둔일 앞에 있는 산은 둔일안산. 둔일에 있는 높은 산봉우리는 된봉.

 

< 양단이>
양단리(陽丹里)라고 부른다. 둔일 남쪽에 있는 마을. 양단이에 있는 개울은 양단이 개울.

양단이 뒤에 있는 산은 양단이 뒷산.

 

< 느질매기>
봇둔지 위에 있는 마을.

 

< 도리개>
보매기 뒤에 있는 마을.

 

< 도장골>
둔일에 있는 골짜기.

 

< 되짝골>
마산부리 부근에 있는 골짜기.

 

< 마산부리>
둔일 한 복판을 가로지르는 산.

 

< 밤나무골>
밤나무가 많았던 골짜기.

 

< 배나무골>
배나무가 많았던 골짜기.

 

< 새우갯들>
창촌 건너편에 있는 들.

 

< 소주고개>
후동리로 가는 고개.

 

< 송학골>
둔일 어귀에 있는 골짜기.

 

< 수렁골>
느질메기 뒤에 있는 골짜기. 수렁이 있다.

 

< 창뒷산>
옛날 창고뒤에 있는 산.

 

< 창촌농공단지>
창촌에 새로 생긴 농공단지.

농촌의 공업화의 일환으로 공업단지를 만들 때 창촌에 세워진 농공단지.

 

< 큰성개>
탑안 부근에 있는 산.

 

< 탑안>
절터와 탑이 있는 안쪽 골짜기.

 

< 품실못>
품실에 있는 못.

 

< 횟골산>
횟돌이 나는 산.


방곡리(芳谷里)

방골 또는 방곡(芳谷)이라 한다.


< 풀무골>
품뭇골, 야동(冶洞)이라 부른다. 모퉁이에 대장간이 있던 마을.

쇠녹이는 풀무깐이 있던 마을.

 

< 중말>
죽리(竹里), 중촌(中村)이라고도 부른다. 방곡리 중앙에 있는 마을.

 

< 덕거리(德巨里)>
덕걸이. 중리 북쪽에 있는 마을.

 

< 갯골>
노일 북쪽에 있는 마을.

 

< 노일(魯日)>
구만이 서남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

 

< 구만이>
구만리(九巒里)라고도 부른다. 창촌 서쪽에 있는 마을.

 

< 개텃골>
방아텃골 옆에 있는 골짜기.

 

< 방아텃골>
방앗간이 있던 골짜기.

 

< 배맹산>

용이 난 산.

 

< 보락골>
갯터골 옆에 있는 골짜기.

 

< 복치혈(伏雉穴)>
방곡리에 있는 묘자리. 꿩이 엎드린 형국이라 한다.

 

< 불당골>
불당이 있던 골짜기.

 

< 삼봉(三峯)>
세 봉우리로 된 산. 토지 측량 때 표준기를 세웠다.

 

< 수수밭골>
수수밭이 많았던 골짜기.

 

< 승짓골>
수수밭골 옆에 있는 골짜기.

 

< 왕마나골>
고려때 왕마나 라는 사람이 살았다는 골짜기.

 

< 하방곡리>
방곡 아래쪽에 있는 마을.


서천리(西川里)

서사천(西士川) 가에 있으므로 서사천이라 했다.


< 중간말>
서천리 중간이 되는 마을.

 

< 역전말>
역 앞이 되는 마을.

 

< 다리골>
다릿골이라 부른다. 두 골이 마주치는 곳에 있는 마을.

< 횃골>
햇골. 하약곡(荷藥谷), 학익동(鶴翼洞)이라 부른다.

서사천 남쪽에 있는 마을.

 

< 경강역(京江驛)>
정강말 앞에 있는 경춘선의 기차역.

 

< 정강말>
경강역이 있는 마을. 역전말.

 


백양리(白楊里)

긴 골짜기에 있었으므로 방골이라 한다.


< 샘말>
서사천상리. 도치골 북쪽에 있는 마을. 서사천 윗쪽으로 큰 샘이 있다.

 

< 응달말>
응지쪽에 있는 마을.

 

< 양달말>
양지쪽에 있는 마을.

 

< 뱅골>
백양리.

 

< 건넌골>
골짜기 건너편에 있는 마을.

 

< 배나무골>
문뱃골. 샛골 동쪽 방곡리 절경에 있는 마을 골짜기.

 

< 샛골>
샛말, 간곡(間谷). 웃마을과 아랫마을 사이에 있는 마을.

 

< 굴봉산(屈峯山)>
도치골 동북쪽에 있는 산. 높이 393m로 굴이 있다.

 

< 당골>
서낭당이 있던 골짜기.

 

< 도치골>
도치동(道治洞)이라고 부른다. 뱅골 서북쪽에 있는 마을. 예전에 산돛이 많았다 한다.

 

< 안뱅골>
뱅골 안쪽에 있는 마을.

 

< 절골>
예전에 절이 있던 골짜기.

 

< 한치고개>
한안치(寒雁峙). 샛골에서 가정리 절골로 가는 고개. 한치고개. 밑에 있는 골짜기는 한칫골.


방하리(芳荷里)

방하울이라고도 한다.


< 문의골>
문의곡(文義谷) 무닛골이라고 부른다. 방하울 북쪽에 있는 마을.

 

< 큰말>
방하리에서 가장 크고 중심이 되는 마을.

 

< 술어원리>
술워니, 술원리(述院里). 술워니고개밑에 있는 마을.

 

< 샛말>
웃마을과 아랫마을 중간에 있는 마을. 간촌(間村)이라고 부른다.

 

< 나미섬>
남도(南島). 남이섬(南怡島)라고도 부른다. 북한강 안에 있는 섬.

남이(南怡)장군이 섬으로 귀양왔다고 함. 남이장군의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