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감 키워주는 SOS레슨 ① ◆
본격 골프 시즌이 시작됐다. 아직 파랗게 잔디가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따뜻한 봄바람에 주말골퍼들 마음은 이미 필드로 향했다.
주말골퍼들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매일경제신문과 멘탈 골프볼 세인트 나인이 함께 주말 원포인트레슨을 기획했다.
안녕하세요? 매일경제 독자 여러분. 세인트 나인 골프구단의 단장 김재환 프로입니다.
첫 티샷이 잘나갔다면 그날 스코어는 아주 좋습니다.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죠.
자신감 있는 첫 티샷의 시작은 `철저한 준비`입니다.
워밍업의 핵심은 몸의 회전력을 키우는 스트레칭입니다. 클럽을 어깨 뒤쪽으로 대고 백스윙과 피니시 동작을 반복하면
다음 단계는 `정확한 목표 설정`입니다. 세인트나인 골프단 민규식 티칭프로의 어드레스 모습을 보시죠.
레슨을 하다 보면 주말골퍼들이 스탠스를 잘못 서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몸이 너무 열려 있거나 닫혀 있으니
정확하게 목표 방향으로 서기 위해서는 볼 뒤에서 목표 방향을 정한 뒤 목표선과 볼이 일직선이 되도록 가상의 선을 그립니다.
그리고 볼 바로 앞 30㎝ 지점에 가상의 점을 찍고 그 부분만 생각하세요. 두 발은 가상의 선과 평행하게 놓고
자, 이제 자신 있는 스윙을 할 차례죠. 긴장감을 없애야겠죠? 어드레스 후 숨을 크게 들이쉰 뒤 다시 내쉽니다.
그리고 마지막 포인트. 힘차게 폴로스로를 하세요. 느낌은 임팩트 이후 오른손이 목표점과 악수를 하듯 하면 됩니다.
이제 필드로 나가서 자신 있게 첫 티샷을 날려 보세요. 동반자들이 기 죽는 모습에 자신감도 높아질 겁니다.
[정리 = 조효성 기자]
하지만 여전히 `굿샷`과의 고민은 끝이 없다.
주말골퍼들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매일경제신문과 멘탈 골프볼 세인트 나인이 함께 주말 원포인트레슨을 기획했다.
자신 있고 침착하게 샷을 하고 즐겁게 골프를 즐기기 위한 방법을 세인트 나인 레슨 프로들에게 배워보자.
안녕하세요? 매일경제 독자 여러분. 세인트 나인 골프구단의 단장 김재환 프로입니다.
`자신감 높여주는 SOS레슨`에서 가장 먼저 어떤 것을 알려드릴까 고민하다 `첫 티샷`이라는 주제를 찾았습니다.
첫 티샷이 잘나갔다면 그날 스코어는 아주 좋습니다.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죠.
그럼 저와 함께 자신감 있는 첫 티샷을 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자신감 있는 첫 티샷의 시작은 `철저한 준비`입니다.
워밍업의 핵심은 몸의 회전력을 키우는 스트레칭입니다. 클럽을 어깨 뒤쪽으로 대고 백스윙과 피니시 동작을 반복하면
스윙 리듬도 찾고 회전도 좋아져 자신감 있게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는 `정확한 목표 설정`입니다. 세인트나인 골프단 민규식 티칭프로의 어드레스 모습을 보시죠.
레슨을 하다 보면 주말골퍼들이 스탠스를 잘못 서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몸이 너무 열려 있거나 닫혀 있으니
스윙을 할 때 당연히 불안하겠죠.
정확하게 목표 방향으로 서기 위해서는 볼 뒤에서 목표 방향을 정한 뒤 목표선과 볼이 일직선이 되도록 가상의 선을 그립니다.
그리고 볼 바로 앞 30㎝ 지점에 가상의 점을 찍고 그 부분만 생각하세요. 두 발은 가상의 선과 평행하게 놓고
클럽페이스는 가상의 점을 겨냥하면 됩니다.
자, 이제 자신 있는 스윙을 할 차례죠. 긴장감을 없애야겠죠? 어드레스 후 숨을 크게 들이쉰 뒤 다시 내쉽니다.
호흡을 크게 해주면 근육의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어깨가 축 처지게 됩니다. 이 느낌을 잘 생각하세요.
이 상태에서 백스윙을 부드럽게 하면 다운스윙은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내려옵니다.
만약 잘 안 된다면 백스윙 때 숨을 내쉬면서 한 번 해보세요.
그리고 마지막 포인트. 힘차게 폴로스로를 하세요. 느낌은 임팩트 이후 오른손이 목표점과 악수를 하듯 하면 됩니다.
이제 필드로 나가서 자신 있게 첫 티샷을 날려 보세요. 동반자들이 기 죽는 모습에 자신감도 높아질 겁니다.
[정리 =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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