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宜寧:우봉지맥:牛峰枝脈)은
남덕유산 참샘에서 발원한 남강을 가두며 흘러내린 산줄기가 진양기맥인데, 진양기맥은 남강물을 끝까지 가두지 못하고
진양호로 스며들고, 한우산에서 동쪽으로 분기하여 진양기맥이 다 못한 남강물 가두기를 끝까지 수행하고 마침내 남강과
낙동강이 합수하는 기강나루터에서 맥을 다하는 30.3km의 산줄기다.
◈ 상세구간 거리 (25,000지형도 기준)
(한우산)~0.9~(×750선암산갈림길)~1.1~(×592)~0.8~(×559)~0.7~(응봉산△584.7)~0.5~(매봉산×597)~1.9~
(×582갈림길)~0.5~(△530.4)~1.7~(×415)~1.5~(질매재)~1.3~(우봉산△372.3)~0.5~(장군당재)~1.5~(막실고개)~
1.4~(숯골산갈림길)~0.8~(×333긴등산갈림길)~2.6~(×309옥녀봉갈림길)~1.1~(달재고개)~1.2~(돌문재)~1.1~
(한이불재갈림길)~2.6~[60도로]~1.3~(△294.5)~3.5~(△168.5)~0.7~(남재)~1.2~(남강)...........《30.3km》
의령(우봉)지맥은
진양기맥의 자굴산(897m)과 한우산(835.7m) 사이의 764.7m봉에서 동쪽으로 분기하여
매봉산(597m),신덕산(582m),우봉산(373mn).장군당재,막실고개,달재,왕봉산(262.8m),돌문재,
남재를 지나남남강이 낙동가에 합류하는 성산배수지까지가는 도상거리 30.3km되는 산줄기로
남강의 우측 분수령이 된다.
엄밀하게 강의 수계만을 따진다면 남덕유에서 온 산줄기는 이쪽으로 내려와서 남강의 우측 울타리를 쳐야할 것이나
산세나 길이,가화강의 특성,남강댐등을 고려하여 진양호로 가는바람에 기맥반열에서 지맥반열로 강등된 산줄기다.
의령(우봉지맥)개념도.
출처: http://yul6629a.tistory.com/1026 [산경표를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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