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858 이제 어디로 가야하나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을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공사중’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거리며 돌아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이유를 물었다. 염라대왕이 말했다.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을 다시 고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이랑 불가마를 많이 다녔는지 지옥불 정도엔 끄떡도 않는다. ’아! 따뜻하다. 아! 시원하다’고 한다. 지옥 생긴 이래 처음 개수 공사를 하고 있다.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래서 그 남자는 천국으로 갔다. 그랬더니 천국도 공사 중이었다. 옥황상제를 만나 이유를 물었다. "천국도 한국 사람들 때문에 공사 중이다. 어찌나 성형 수술을 해대는지,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자동인식 시스템을 깔고 있는 중"이라고. 이제 어디로가나 2009. 11. 26. 과일이 보약이 되는 12가지 방법 과일이 '보약' 되는 12가지 방법 알고 보면 껍질, 씨에 영양소가 다 몰려 있다? 과일, 종류마다 효과적으로 먹는 법 12 남들과 똑같은 과일을 먹지만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효과는 천차만별이다. 몸에 좋은 과일, 혹시 영양소가 몰려 있는 껍질은 다깎아 버리고 과육만 열심히 먹는것은 아닌지? 과일 종류.. 2009. 11. 26. 따뜻한 가슴이 있습니다 따뜻한 가슴이 있습니다 우리가 외롭고 답답한 까닭은 하늘은 우리에게 몇몇 사람만을 사랑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가슴을 주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소유"와 "명예"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그래서 인간은 결혼을 해도 외롭습니다. 자식이 있어도 외롭습니다. 몇몇 사람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는 만.. 2009. 11. 26. 그대 참 많이 궁금합니다 그대 참 많이 긍금 합니다.. ♡...그대 참 많이 궁금합니다 ...♡ 그대 참 많이 궁금했습니다 가슴에 품고 싶은 그대 마음 가는 세월 만큼 힘들게 바라보며 언젠가는 그대 마음 한자락 내곁에 머물기를 그렇게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영원히 볼 수 없다는 생각도 내 삶보다 아름다워 보이는 그대의 삶 때.. 2009. 11. 26. 지나간 일들에 미련을 두지말자 지나간 일들에 미련을 두지 말자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 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이 나타나고 일이 지나고 나면 마음도 따라서 비워진다 .. 2009. 11. 26.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등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등대 인천의 팔미도 등대, 한국 첫번째의 현대식 등대이며 6.25전쟁 등에 유용했던 등대로서 근래에 가장 아름답게 단장한 등대이다. 그러나 2003년을 끝으로 등대의 불은 밝히지 않는다. (한국 등대 문화유산 1호) 포항 영일만의 호미곳 등대는 우리나라에서 두번째 지어진 등대라고 한다. 26m의 등대탑은 벽돌로만 쌓아 올렸고, 내부는 6층으로 조선왕실의 상징인 오얏꽃 무늬로 장식했다. 호미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이곳은 호미곳 등대박물관으로 유명하고, 바다의 손,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가마솥, 등 볼 것이 많다. 바다의 손과 등대박물관 울산 간절곶 등대, 울산 대송리의 간절곶에 1920년에 세워졌고, 해맞이로 유명한 곳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우체통이 있.. 2009. 11. 25. 소변의 색깔과 냄새로 건강을 체크한다 노란색 소변은 물 마시라는 신호 노화는 건조해가는 과정일까. 주름 접힌 바싹 마른 할머니 손과 오동통한 손자의 손. 마치 고목과 새순을 비교하는 듯하다. 실제 아기는 체중의 80%가 물이다. 반면 노인이 되면 수분은 50% 이하로 떨어진다. 성인 남성은 60%, 여성은 피하지방이 많아 55%가 수분이다. 물은.. 2009. 11. 25. 동반자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 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 벗되는 친구가 되어줄게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어질 때 손 내밀어 잡아주는 따뜻한 .. 2009. 11. 25. 세상은 요지경 ♪♪웃으면서 삽시다~ ㅡ 세상은 요지경 ㅡ "얘들아, 보지 말고 눈 돌려라!" 먼 나라의 일이지만 옷도 안입고 이게 뭡니까? 편의점이 자기네 마당이나 되는지 안에까지 버젓이 오토바이를 타고 들어오고 경기장에 뛰어든 관중은 자기 안방인양 쇼를 하네요. 알몸 아닌 게 다행이지만 내외국인으로 붐비는 인천 국제공항 로비! 누구 엉덩이는 누구 신발과 동격이란 말입니까? 그리고 이건 뭐 시위도 아니고 소풍도 아니고 코앞에서 이러면 약 올리는 것밖에 안 되겠지요? 어쩌면 똑같이 자는 척하는지 여학생들 하는 짓들 한번 보십시오! 그런데 학생들도 문제지만 이 어르신네 한번 보십시오! 어른들이 이래서야 사회의 질서가 서겠는지요? "보입니까?" 그리고 개팔자야,,, 네가 부럽다. 술 마시는 거야 자유지만 멀건 대낮에 도대체.. 2009. 11. 25. 이전 1 ··· 643 644 645 646 647 648 649 ··· 6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