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계시판233 휘귀종 물꿩의 우포늪 물꿩 물꿩은 발가락이 매우 길어서 수초 위를 걷는데 적합한 구조를 갖고 있다. 형태나 행동이 뜸부기류와 비슷한 점이 있으나 날아 다닐 때 날개는 흰색이고 끝은 검은색이다. 긴 꼬리와 긴 발가락, 긴 목 및 가늘게 빠져나온 첫째 날개깃과 뒷목부분이 황금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깃.. 2014. 7. 23. 아! 6.25 어찌 잊으랴 잊을수가 있으리요 그큰 희생의 제물되신 호국영령들을...... 지금도 나라를 함려하는 간절함으로 지하에서도 편히 잠들지 못하셨을 텐데요 말로만 애국하지말고 우리는 하나된 마음으로 뭉치기를 빕니다 분열된 남북과 좌우로 대립되어 있는 대한민국이 안타깝습니다 선배들에 고귀한 .. 2014. 6. 25. 送舊迎新 2013.12.30. 07:15 ♥送舊迎新 槿賀新年♥ 참으로 힘들었던 癸巳年 한 해도 이제 서서히 저물어 가고 얼마후면 새로오는 甲午年을 맞이할 준비도 하지 못한채 또 한해가 저물어 가는 시점에 지난 한해의 힘들었던 회한과 새로 맞이하는 한 해의 각오를 다짐하는 이 시점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 2013. 12. 31. 내일이 동지(冬至) 동지(冬至) 24절후의 스물두 번째 절기.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개관 동지(冬至)는 태양이 적도 이남 23.5도의 동지선(남회귀선) 곧 황경(黃經) 270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그래서 양력 12월 22일이나 23일 무렵에 든다. 양력으로 동지가 음력 동짓달 초순에 들면 .. 2013. 12. 21. 소설(小雪) ♣ 소설(小雪)♣ 입동(立冬)과 대설(大雪) 사이에 들며, 음력 10월, 양력 11월22일이나 23일경이다.태양의 황경이 240°에 오는 때이다. 이때부터 살얼음이 잡히고 땅이 얼기 시작하여 점차 겨울 기분이 든다고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직 따뜻한 햇볕이 간이 내리쬐 소춘(小春)이라고도 불린다 11월 23일은 24절기의 스므번째의 절기로 小雪입니다. 小雪은 立冬과 大雪 사이에 드는데, 太陽의 황경이 240도가 됩니다. 이제 부터 차츰 겨울이 들기 시작을 합니다. 살얼음이 잡히기 시작하면서 제법 춥지만 그래도 낮엔 아직 따뜻하여 아늑하기도 해서 小春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한때 강풍이 대작하면서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기도 하는데 이때의 바람을 '손돌바람"이라 부릅니다. 이날은 외출을 삼가고 배를 바다에 .. 2013. 11. 22. 우리들 어머님의 餘恨歌 우리들 어머님의 餘恨歌 쇠락하는 양반 댁의 맏딸로 태어나서 반듯하고 조순하게 가풍을 익혔는데 일도 많은 종갓집 맏며느리 낙인찍혀 열 여덟 살 꽃 다울제 숙명처럼 혼인하여 두 세 살씩 터울 두고 일곱 남매 기르느라 철 지나고 해 가는 줄 모르는 채 살았구나! 봄 여름에 누에치고, .. 2013. 9. 30. 仲秋佳節 추석명절 온식구들 한자리에 모여 앉아 풍요로운 한가위 웃음가득히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2013. 9. 18. 오늘이 처서(處暑)인데 정의 태양의 황도(黃道)상의 위치로 정한 24절기 중 열네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 처서(處暑)는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에 들며, 태양이 황경 150도에 달한 시점으로 양력 8월 23일 무렵, 음력 7월 15일 무렵 이후에 든다.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음력 7월을 가리키는 중기(中期)이기도 하다. 내용 흔히 처서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 라고 할 정도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드는 계절의 엄연한 순행을 드러내는 때이다. 이러한 자연의 미묘한 변화를 『고려사(高麗史)』 권50「지(志)」4 역(曆) 선명력 (宣明歷) 상(上)에는 “처서의 15일 간을 5일씩 3분하는데 첫 5일 .. 2013. 8. 23. 三伏의 由來 삼복의 어원 삼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 있는 속절(俗節)이다. 하지 후 셋째 경일(庚日)을 초복, 넷째 경일(庚日)을 중복, 입추 후 첫 경일(庚日)을 말복이라 하여, 이를 삼경일(三庚日) 혹은 삼복 이라 한다. 복날은 10일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그러나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하는데, 이를 월복(越伏)이라고 한다. 복의 어원에 대해서는 신빙할 만한 설이 없다. 다만 최남선의《조선상식(朝鮮常識)》에 의하면 '서기제복(暑氣制伏)'이라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삼복의 유래 복은 원래 중국의 속절로 진(秦)·한(漢) 이래 매우 숭상된 듯 하다. 조선 후기에 간행된《동국 세시기》의 기록에 의하면 "상고하면 《사기(史記)》에 이르기를 .. 2013. 7. 13. 이전 1 2 3 4 5 6 7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