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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미주알고주알206

90 세 - 87 세 부부, 70 년 순애보 90 세 - 87 세 부부, 70 년 순애보 70 년 가까이 해로한 영국인 부부가 있다. 남편의 나이 90, 아내 나이 87 세다. 노환으로 위독해진 부부는 각각 다른 병원으로 실려갔다. 아내가 남편에게 편지를 보냈다. 보고 싶다고. 이 편지를 본 의료진이 남편을 아내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옮겨왔다. 3 시간 후 아내는 숨을 거뒀다. 남편의 손을 잡고 있었다. 3 일 뒤 남편은 아내를 따라갔다. 부부의 장례식은 24일(현지시각) 함께 치러졌다. 테드 윌리엄스와 아내 메리 윌리엄스는 10대 때 사랑에 빠졌다. 70년 가까운 행복한 결혼 생활 동안 두 사람은 떼어놓을래야 떼어놓을 수 없는금실을 자랑했다. 하지만 죽음이 가까워오면서각기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서로에 대한 헌신적인 끈은 마지막 가슴 .. 2011. 3. 24.
편안함과 친숙함의 차이.. 편안함과 친숙함의 차이.. 편안함과 친숙함의 차이 편안함은 사람을 만만하게 보지 않지만 친숙함은 사람을 만만하게 볼 수 있다. 편안함은 말이 없어도 상관없지만 친숙함은 말이 없으면 거북해진다. 편안함은 신뢰와 믿음이 쌓여가지만 친숙함은 얼굴도장을 지속적으로 찍어 주어야만 생명력을 가.. 2011. 3. 21.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2011. 3. 19.
여자를 울려버린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여자를 울려버린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여자를 울려버린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 백년을 기약하면서 달콤한 연애를 하던 때 두 연인의 꿈은 너무나 희망에 부풀어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아파트를 준비하였고 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도 알아 놓았습니다. 그렇게 희망이 부풀어 결혼준.. 2011. 3. 17.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는 말의 유래 |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는 말의 유래 |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는 말의 유래 지금은 별로 쓰지 않는 말이 되었지만 수 십 년 전만 해도 아이들을 어르거나 놀릴 때 너는 다리 밑에서 주워왔고, 너의 진짜 엄마는 지금도 그곳에서 예쁜 옷과 맛있는 음식을 해놓고 울면서 너를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어른들.. 2011. 3. 2.
잠간만 생각 해 봅시다 잠간만 생각 해 봅시다, 남에게 상처줄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볼 방.. 2011. 2. 27.
♣일본식 한국말88♣ ♣일본식 한국말88♣ ★고운 우리말 두루 널리 알리고, 쓰도록 하십시다. 우리가 알면서도, 또 모르고 쓰고 있는 일본식 한국말 우리가 평소에 자주 쓰면서도 일제 강점기부터 쓰던 일본식 한국말이 상당히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가. 순 일본말 다음은 순일본말이지만 알면서도 쓰고, 또 모르고 쓰는.. 2011. 2. 23.
꼴 불견(不見) 백태(百態) ☞ 꼴 불견(不見) 백태(百態) ☜ ▒ 꼴 불견(不見) 백태(百態) ▒ 일 태(一態) :동네 목욕탕에서 샤워하면서 ’쉬’하는 사람 (남자 가 더 많다고 함) 이 태(二態) :실내 수영장 물속에서 몰래 ’쉬’하는 사람 (여자가 더 많 다고 함) 삼 태(三態) :동네 공원에서 강아지 끌고 다니며 골프채 휘두르는 사람 .. 2011. 2. 23.
미운사람 죽이는 확실한 방법 "미운사람 죽이는 확실한 방법. " 아시는 분도 계시고 어디에선가 들어 본 기억이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미운사람 죽이는 확실한 방법이 있다네요. 게다가 죽이고도 절대로 쇠고랑을 차지않는 안전하기까정 한 방법이랍니다. 옛날 옛적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하게 굴어서 정말이지 도저히 견딜 수.. 2011. 2. 1.